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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또 결혼설…양가 허락 받고 결혼 임박?


입력 2015.04.17 16:36 수정 2015.04.17 16:44        부수정 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 비와 김태희의 결혼 임박설이 또 제기됐다. ⓒ 데일리안 DB

연예계 공식 커플 비와 김태희의 결혼 임박설이 또 제기됐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연내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해 "비와 김태희가 올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며 "지인에게 웨딩 촬영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비와 김태희 부모님이 만난 적은 없다"며 "결혼 계획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희 측도 "결혼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비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의 종교에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 계획이 없다고 했다. 최근에는 비가 삼성동 자택을 처분하면서 또 한 번 결혼설이 흘러나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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