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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아버지 언급되자 폭풍 눈물 ‘무슨 사연이길래’


입력 2015.04.17 20:42 수정 2015.04.17 20:48        스팟뉴스팀
강수지 ⓒ SBS

가수 강수지가 오열했다.

강수지는 1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폭풍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저마다 감미로운 노래를 선곡해 선보였는데 특히 배우 양금석이 선택한 ‘그리움만 쌓이네’가 관심을 끌었다.

그러자 김국진은 “가장 그리운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양금석은 ‘아버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강수지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강수지의 눈물에 옆에 있던 홍진희까지 눈가가 촉촉해졌다는 후문.

강수지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17일 오후 11시 2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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