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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예원 발 냄새에 '세족식' 거행?


입력 2015.04.19 00:03 수정 2015.04.19 00:33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헨리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캡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이 헨리의 뜬금없는 세족식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예원이 헨리의 집을 방문해 알콩달콩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각이 예민한 헨리는 예원의 발 냄새를 맡기 시작했고, 예원은 "난 진짜 아니다"라며 발냄새를 부인했다.

그러나 헨리는 예원을 화장실로 데려가 발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예원은 "진짜 씻냐"고 어쩔줄 몰라하며 묻자 헨리는 "다른 사람이 발 씻어주는 거 처음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원이의 발이 제 손만하다. 귀여웠다"고 말하며 웃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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