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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강예원 신현준에 19금 조언 초토화


입력 2015.04.20 09:07 수정 2015.04.20 09:14        김명신 기자

배우 강예원이 거침없는 입담과 함께 19금 조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강예원은 영화 '연애의 맛'에서 맡은 배역에 대해 설명하며 파격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강예원은 "여자 비뇨기과 의사다. 손으로 쑤시면서 검진을 한다"며 손으로 흉내를 내 모두를 당황케 했다.

특히 "신현준에게 아이를 낳는 팁을 달라"는 말에 강예원은 "전립선 마사지"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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