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에 반한 오승환 이상형 "허벅지 뒷근육.."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4.20 16:29  수정 2015.04.20 16:35
오승환과 열애 중인 유리는 평소 '꿀벅지'로도 유명하다. ⓒ 코스모폴리탄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중인 가운데 오승환(33·한신)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오승환은 과거 일본프로야구 한신과 계약 후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언급했다.

당시 오승환은 '여자를 볼 때 가장 유심히 보는 부분은'이라는 짓궂은 질문에 "허벅지"라며 "이러면 변태라고 하는 것 아닐지 모르겠다. 허벅지 뒷근육"이라고 답했다.

오승환과 열애에 빠진 유리가 평소 '꿀벅지'로 명성이 높다는 점에서 둘의 만남은 흥미롭다.

그러면서 '자신의 신체에서 여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를 하나만 꼽아 달라'라는 질문에는 "허벅지"라며 러닝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벅지를 꼽았다.

한편, 20일 ‘일요신문’은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나면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 선수가 한국에 체류 기간 유리는 지인들과 어울려 자주 만났다.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에서 만나며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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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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