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약물’ ATL 좌완 매키라한, 80경기 출전 정지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04.21 11:03  수정 2015.04.21 11:10

선수 노조 통해 구단과 팬들에게 사과 성명 발표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매키라한.(mlb.com 캡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왼손 투수 앤드루 매키라한(25)이 약물 규정 위반으로 80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1일(한국시각) 매키라한이 경기력 향상 호르몬 성분에 양성 반응을 보여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마이너리그에 머물다 올 시즌 첫 메이저 무대를 밟은 매키라한은 별다른 해명 없이 징계를 받아들였고, 선수 노조를 통해 사과했다.

매키라한은 성명에서 "출전 정지 기간에 열심히 훈련하고, 모든 사람이 나를 용서해주기를 기도하겠다"며 "애틀랜타 구단과 코치, 동료, 팬들을 실망하게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마이애미에서 방출된 매키라한은 올 시즌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3경기에 출전해 4.1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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