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성리역 '자전거 전용전철' 여행상품 운영

박민 기자

입력 2015.04.23 15:07  수정 2015.04.23 15:16

열차에 자전거 싣고 이동해 라이딩과 지역축제 즐기는 코스

자전거 전용열차.ⓒ코레일

코레일은 5월 2일 청평의 북한강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자라섬 페스티벌까지 즐기는 자전거 전용전철을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전거 전용전철은 100여 대의 자전거를 싣고 승차해 자전거길과 지역축제를 동시에 즐기는 여행 상품으로 부평역에서 대성리역까지 전철로 이동, 북한강 자전거길 라이딩, 자라섬 페스티벌 관람으로 구성됐다.

요금은 자전거코스가 2만9000원, 관광전용코스는 3만6000원이며 대성리역 인근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부평역에서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하며, 영등포역(9시20분), 청량리역(9시50분)에서도 승차할 수 있다.

또한 이달 24일과 30일에는 부평역과 수원역에서 각각 출발해 춘천의 자전거길과 마임축제를 즐기는 자전거 전용전철도 운행한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수도권 인근의 레저문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용전철을 매달 운행하겠다"며 "주말 여가생활에도 교통체증과 주차걱정 없는 수도권 전철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렛츠코레일 홈페이지(www. letskora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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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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