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충격 고백 "미코 시절, 스폰서 제의 빈번"
방송인 겸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의 과거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정아름은 2010년 4월15일 방송된 SBS E! TV '철퍼덕 하우스'의 '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 특집에 출연해 억대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직히 말씀 드리면 스폰서 제의라든지 검은 유혹이라든지 굉장히 많이 겪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정아름은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3개월 만에 25kg을 감량한 비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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