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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나타난 홍승만, 울산·경북 지역 이동 가능성


입력 2015.04.27 16:41 수정 2015.04.27 16:49        스팟뉴스팀

면회 기록 보니 울산 2명 경북 7명 지인...부산은 연고 없어

잠적한 무기수 홍승만이 울산과 경북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오후 9시 10분께 부산 금정구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 CCTV에 나타난 홍승만. ⓒ연합뉴스

잠적한 무기수 홍승만이 지난 23일 부산으로 잠입한 것까지 확인된 가운데 울산과 경북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27일 경찰과 교정당국 등에 따르면 홍승만이 지난 2003년부터 면회한 대상자의 기록 분석 결과 울산 2명, 경북 7명으로 총 9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연고자는 없었기 때문에 홍승만이 부산으로 잠입한 이후 울산이나 경북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높아지고 있다.

경찰은 홍승만이 밀항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는 한편 부산 일대 숙박업소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하고 있다.

한편 홍승만은 살인·강도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전주교도소에서 복역하다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귀휴를 나간 뒤 잠적해 전국 수배가 내려졌다.

전주교도소에 따르면 홍승만은 20일 펜팔을 하던 애인을 만난 후 21일 잠적했으며, 서울 송파구의 CCTV에 찍힌 후 강원도로 이동, 다시 부산으로 이동했다.

홍승만은 지난 23일 오후 9시 10분께 부산 금정구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 CCTV에 나타났고, 이에 따라 수사 당국은 행방을 쫓고 있다.

수배전단에 따르면 홍승만은 신장 170㎝, 몸무게 70㎏에 양쪽 눈에 쌍꺼풀이 있으며, 전주교도소는 100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건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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