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구치는 한화, 송광민 이어 조인성도 복귀 임박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04.28 16:31  수정 2015.04.28 16:37

정근우, 송광민 이어 안방마님 조인성 컴백 예정

주전 선수들이 속속 복귀예정인 한화 이글스. ⓒ 연합뉴스

시즌 초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한화 이글스에 호재가 계속되고 있다.

한화는 2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 베테랑 송광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다.

송광민은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11경기 동안 타율 0.176으로 부진해 2군행을 통보받았다. 하지만 이는 신의 한수였다. 타격감을 끌어올린 송광민은 퓨처스리그 7경기에서 타율 0.542(24타수 13안타) 2홈런 10타점을 기록, 김성근 감독의 재신임을 받게 됐다.

수비에서도 송광민은 크게 중용될 예정이다. 송광민은 지난해까지 3루수로 활약했지만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좌익수 훈련도 받아 내, 외야에서 두루 쓰일 것으로 보인다.

김성근 감독의 가장 큰 고민은 포수 포지션도 곧 해결될 전망이다. 스프링캠프서 종아리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조인성은 지난 주말 퓨처스리그에 연속 출전하며 컨디션을 가다듬고 있다.

올 시즌 한화는 주전 포수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 정범모가 블로킹 등 수비적인 부분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어 굳이 주지않아도 될 점수를 헌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베테랑 조인성이 합류하게 된다면 내야의 무게감은 더욱 묵직해질 수 있다.

앞서 한화는 지난주 2루수 정근우가 복귀하며 팀 사기가 크게 올랐고, 그 결과 SK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공동 4위까지 점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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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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