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게 호감을 가지게 돼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갔으며, 박수진 또한 배용준의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배용준과 박수진은 교제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고, 서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져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현재 양가 부모의 결혼 허락을 받았으며 결혼식을 올해 가을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른 결혼 소식을 두고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이에 소속사 측은 “절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1972년생인 배용준은 올해 만 42세, 만 29세인 박수진과 무려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결심했다.
배용준은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 이후 '젊은이의 양지'(1995)와 '첫사랑'(1996)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2006년 그룹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올리브 채널 맛집 정보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에서 '먹방 여신'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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