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해명 "정신과 약 끊고 발기 됐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6 19:39  수정 2015.05.16 19:46

'마녀사냥' 허지웅이 정신과 약을 먹고 더 우울해진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폐쇄적 성향에서 외향적 성격으로 바뀐 남자 친구에 대한 고민을 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들은 신동엽은 유세윤에게 "우울증 있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유세윤은 "우울한 적은 있었다. 우울이랑 우울증이랑은 다르다더라"고 답했다.

허지웅은 "나는 우울이랑 또 같이 오는 불안이 왔었다. 병원에서 판정 받고 약을 먹다 끊었다"면서 "발기가 안돼서 약을 끊었다. 약을 끊고 발기가 되니깐 우울이 다 사라졌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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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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