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인 모델 정정아의 짙붉은 관능이 돋보이는 스포티 화보가 화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19인치라는 비현실적인 허리 사이즈의 소유자인 '오리지널 몸짱' 모델 정정아가 강렬한 레드와 발랄한 스포티가 결합한 파격적인 비주얼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정아는 색 짙은 붉은 스포츠 브라에 스포츠 핫팬츠를 입고, 그 위에 같은 톤의 자켓을 걸쳐 실제 노출의 수위 보다 더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심지어는 운동화도 흰색 바탕에 붉은 색이 첨가돼 정정아 자신이 불타오르는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짙붉은 의상 때문일까, 정정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늘디 가는 허리는 더 선명하게 가늘다. 허리와는 달리 충분히 풍만한 가슴과 힙은 그래서 더 풍만하고 관능적이다. 온통 붉은 의상에 새하얀 피부가 절묘하게 매치돼 보는 이들의 시선이 더욱 훙분되는 화보다.
'리틀 현아'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이번 화보 속 정정아는 포미닛 현아를 꼭 빼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이번 화보는 강렬한 색과 파격적인 노출, 그리고 그로데스크 캐릭터 표현에 능한 포토그래퍼 채승훈의 작품이다. 모델의 색과 톤을 완벽하게 살리면서도 모델 스스로도 발견하지 못한 캐릭터를 끄집어 내는데 탁월한 재주를 지난 그여서인지 이번 정정아의 화보도 정정아의 매력을 가장 섹시하게 표현하면서도 채승훈 만의 특별함을 덧입히고 있다.
화보가 공개된 후 주변에서는 "포미닛 현아인줄 알았다"는 반응이 비등했다. 정정아는 "촬영 당시 현아 씨를 의식하고 촬영한 것은 아닌데 비슷하다는 분들이 많다"며 "심지어 어떤 분은 '리틀 현아'라고 부르기도 하더라"며 신기해 했다.
귀엽다고만 하기에는 한없이 섹시하고, 섹시하다고만 얘기하기에는 발랄함이 넘치고, 그렇다고 발랄한 스포티라고만 고집하기에는 강렬한 관능이 짙게 배어있는, 그래서 정정아의 산뜻 상큼 섹시한 매력이 새빨간 열정으로 한껏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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