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은 오는 7월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대회에서 카를로스 토요타와 대결한다.
씨름판을 떠나 2005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최홍만은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미르코 크로캅 등과 함께 국내 격투기 인기를 끌어올린 인물이다. 세미 슐트와 밥 샙을 판정승으로 꺾기도 했던 최홍만은 입식 K-1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열었다. 전성기 중심에 있던 일본에서 치르는 복귀전이라 기대가 크다.
관심을 모았던 최홍만의 복귀전 상대는 최근 펀치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카를로스 토요타.
주짓수,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을 경험한 20년 경력의 베테랑 파이터로 그라운드와 타격에 모두 능하다는 평가다. 승리한 5경기 가운데 무려 4번이 KO 혹은 TKO. 반면, 패한 6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판정까지 끌고가는 등 쉽게 물러서지 않는 파이터다.
큰 체격을 활용한 묵직한 펀치가 일품인 최홍만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상대다.
최홍만의 복귀전이 포함된 ‘로드FC 024 in JAPAN’으로 국내 메이저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해외서 개최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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