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지애, 신혼집 최초 공개 "영화관까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03 07:58  수정 2015.06.03 07:58
방송인 문지애가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했다.tvN '택시' 화면 캡처

방송인 문지애가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남편 전종환과 함께 사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문지애의 신혼집은 화이트 모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벽돌을 활용한 조명, 해먹 등의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신혼집을 본 이영자, 오만석은 “집이 성 같다. 산토리니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영화를 볼 수 있게 꾸민 공간에서는 “아나운서 집에 무슨 영화관이 있냐”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낸 것.

그러나 부엌에서 소주 한 궤짝, 침대 옆 테이블에서 맥주병이 연이어 발견되자 문지애는 “친구들이 마신 것이다. 왜 안치웠지?”라고 당황하며 급해명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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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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