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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군대 뚫었다” 메르스 확진자 총 41명


입력 2015.06.05 10:19 수정 2015.06.05 10:20        스팟뉴스팀

공군 원사 메르스 확진…메르스 확진자 총 41명, 사망자 4명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 앞에 마련된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센터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4일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데일리안

밤사이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5명 늘어 총 41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공군 원사도 포함됐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45·남) 공군 원사는 37번째 환자다. A 원사는 경기도 평택 민간병원에 14일부터 27일까지 입원해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퇴원했다. 그러나 이 병원은 메르스 환자가 15일부터 17일까지 치료받았던 곳이었다.

메르스 환자가 입원했던 병동은 8층이었고, A 원사는 7층에 입원했다. 따라서 병원 내 3차 감염자라고 보고 있다.

A 공군원사가 메르스 감염이 확정됨에 따라 경기도 오산 공군부대에 근무하는 간부와 병사들은 격리 수용됐다. 국방부는 4일 메르스 감염 우려 등으로 군내 격리된 군 장병이 모두 80여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군당국은 군내 메르스의 확산 우려로 장병 휴가, 외박을 제한하는 등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한편, 37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인 공군 원사 이외, 추가 확진된 환자 4명 또한 감염 경로를 파악한 결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방문한 적이 있는 3차 감염자로 밝혀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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