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개봉 '8월 중순'으로 연기···메르스 때문?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1 00:18  수정 2015.06.11 00:18
영화 '뷰티인사이드' ⓒ NEW

'뷰티인사이드'가 8월 중순으로 개봉을 연기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오는 7월 2일에서 8월 중순으로 개봉 연기를 확정했다.

배급사 NEW는 개봉일 변경에 관련해 "메르스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본격적인 '뷰티 인사이드' 홍보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연평해전'과 함께 NEW 여름 라인업을 조절하면서 개봉일 조정이 불가피했고 8월 중순으로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뷰티 인사이드'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모두 힘을 합친 최고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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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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