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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새댁' 탕웨이 근황, 여신 자태…결혼 후 더 예뻐졌네


입력 2015.06.11 11:59 수정 2015.06.11 12:00        부수정 기자
'탕새댁' 탕웨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 라도 공식웨이보

'탕새댁' 탕웨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와치그룹 시계 브랜드 라도(RADO) 홍보사 측이 11일 공개한 사진에는 전날 중국 베이징의 따샨즈 예술촌에서 열린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참석한 탕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탕웨이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탕웨이는 "지난해 라도 가족으로 함께하면서부터 라도 시계에 애착이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탕웨이는 이어 "편안하고 매력적인 세라믹 시계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또 독특한 컬러는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리며 누구나 어느 장소에서든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론칭 행사에서는 신화 속 뮤즈의 모습을 한 탕웨이가 출연하는 라도의 첫 번째 TV광고가 최초 공개됐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해 8월 김태용 감독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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