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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성관계 촬영! 여배우 에바 6개월 강훈


입력 2015.06.14 20:19 수정 2015.06.14 22:0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에바 로비아 등 주인공들은 우주여행에 앞서 6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포른허브 캡처.

사상 처음으로 우주에서 찍은 '성인물'이 탄생할 전망이다.

미국의 성인 비디오 호스팅 업체인 폰허브(Pornhub)는 '섹스플로레이션(Sexplorations)' 프로젝트를 최근 발표했다.

폰허브에 따르면, 섹스플로레이션은 남자 배우 1명과 여자 배우 1명을 우주로 보내 이른바 '야동'을 촬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성인 비디오계의 인기 배우 자니 신(Johnny Sins)와 에바 로비아(Eva Lovia·여)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우주여행에 앞서 6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내년 촬영이 목표다.

한편 폰허브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 340만 달러(약 38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에 나섰다.

폰허브는 투자자에게 동영상 무료 제공, 티셔츠 지급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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