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류승범 깜짝 고백 "14세 연상 프랑스 에디터와 결별"


입력 2015.06.18 14:38 수정 2015.06.18 14:38        김유연 기자
배우 류승범이 프랑스의 패션 에디터 버지니 모젯과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데일리안DB

배우 류승범이 프랑스의 패션 에디터 버지니 모젯과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류승범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패션 디렉터로 활동하는 버지니 모젯과 교제하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결별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닛 모젯은 류승범 보다 14살 연상으로, 류승범은 3년 전 한국을 떠나 파리에서 생활하던 중 버지닛 모젯을 만나왔다고 전했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 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류승범은 의문의 돈 가방을 손에 넣은 인턴 지누 역을 맡아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25일 개봉.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