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와 달달한 일상 "임신 중 만두는 건강"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6.23 16:23  수정 2015.06.23 16:24
박지성 김민지. ⓒ 박지성 재단 공식 페이스북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사진 또한 새삼 화제다.

박지성은 지난달 22일 박지성 재단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하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성과 김민지는 다정한 포즈로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전해 솔로들의 많은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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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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