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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윤상·손호준에 혹평…설탕은 칭찬


입력 2015.06.24 00:08 수정 2015.06.24 00:1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윤상·손호준에 혹평…설탕은 칭찬

백종원.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이 된장찌개 레시피 노하우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된장찌개 편으로 꾸몄다.

김구라·박정철 팀은 달래 된장찌개를 택했다.

주재료는 달래와 된장, 달래의 깔끔한 맛을 위해 고기 대신 바지락을 택했다. 부재료는 두부, 호박, 빨간 고추, 파, 마늘.

이에 대해 백종원은 "순수한 된장 맛을 살리기 위해 바지락을 쓴 것도 좋았다. 시원한 맛이 좋았다. 달래 크기를 줄이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상·손호준 팀은 차돌된장찌개를 만들었다.

재래식 된장과 일반된장을 섞고, 청양고추, 고추장으로 매콤함과 구수한 맛을 냈다.

백종원은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었다"고 혹평하면서도 "텁텁한 맛을 잡기 위해 설탕 넣은 것은 잘했다. 재래식 된장의 텁텁함은 설탕으로 잡는다. 감쪽 같이 없어진다"는 팁을 전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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