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7일, 계약 13일~15일 3일간 진행
현대산업개발이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분양을 한 '광교 아이파크'가 1순위에 2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면서 전 주택형이 모두 청약 마감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광교신도시 C3블록의 ‘광교 아이파크’ 1순위 청약결과 총 8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 1470명이 몰리면서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광교 호수공원변에서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광교’(1만 6688명) 1순위 청약자 보다 4782명이 더 많은 것이다.
총 8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전용 84B㎡에서 나왔다. 59가구 모집에 4476명이 청약접수를 해 75.86대 1를 기록했다.
이외에 전용 84A㎡도 64가구 모집에 4627명이 청약접수를 해 72.3대 1로 청약경쟁률이 높았다. 전용 84C㎡와 84D㎡도 각각 11.32대 1, 25.03대 1로 모집가수를 넉넉히 채웠다.
중대형으로 공급됐던 전용 90㎡도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고른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 가운데 공급물량이 가장 많았던 전용 90A㎡는 299가구 모집에 2704명이 청약을 해 평균 9.04대 1을 기록했다. 전용 90B㎡와 90C㎡도 각각 2.6대 1, 2.05대 1로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현대산업개발 남민선 소장은 “사전 영업기간부터 문의 전화가 하루 500~1000콜씩 왔을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광교 호수생활을 누릴 수 있는 희소성이 높은 단지인데다 실거주와 투자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광교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6~49층 7개동, 전용면적 84~90㎡, 총 1240가구 규모다.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 958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84㎡) 282실로 구성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7일이고, 계약은 13일~1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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