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학교 학부모로부터 폭행 당해 …경찰 "쌍방 폭행 혐의"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07 00:28  수정 2015.07.07 00:29
개그우먼 라윤경이 폭행사컨에 연루됐다. 라윤경 SNS 캡쳐

개그우먼 라윤경이 자녀의 학교 학부모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6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라윤경씨와 A(36·여)씨 등 학부모 2명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라윤경 등은 지난 4월 21일 오후 9시쯤 성남시 수정구 라윤경의 아파트에서 자녀 교육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라윤경은 최근 A씨가 A씨 딸에게 특정 친구와 놀지 말라고 한 것에 대해 격분한 나머지 “왜 아이를 왕따 시키느냐”고 말했고, 결국 감정이 격해져 서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자신도 라윤경으로부터 폭행당했다며 5월 12일 라윤경을 쌍방 고소했다.

라윤경은 전치 3주, A씨는 전치 2주의 뇌진탕 소견이 담긴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했으며,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라윤경과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라윤경은 MBC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대장금'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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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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