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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시위 '클럽 아우디녀' 성관계 영상 유포혐의


입력 2015.07.08 21:03 수정 2015.07.08 21:04        스팟뉴스팀

경찰 "음란물 유포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위법사실 드러나면 수사 결과 발표"

공공장소에서 노출시위를 벌인 바 있는 ‘클럽 아우디녀’에 대해 경찰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8일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아우디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노출사진과 성관계 영상 일부를 게시해 사람들을 모집하고, 해당 영상의 전체내용 배포를 전제로 월 10만원씩에 거래했다.

경찰은 “사이버 모니터링 과정 중 음란물 유포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다. 위법사실이 드러나면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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