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키스' 레이디제인, 분홍 브라 과시 "자세 똑바로"

'홍진호 키스' 레이디제인, 분홍 브라 과시 "자세 똑바로"

홍진호 레이디제인 ⓒ 앳스타일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방송 중 키스’가 화제인 가운데 레이디제인의 과거 몸매 발언도 튀어 올랐다.

레이디제인은 앳스타일(@star1)의 6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가슴을 꼽았던 레이디제인은 "컵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중요한 건 모양"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가슴 모양은 진짜 예쁘다"고 수줍게 웃었다.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는 "얼굴까지 전체적으로 비대칭이 심한 편"이라며 "비법은 없다. 자세를 똑바로 하려고 노력하고 평소에 물과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며 겸손했다.

한편, 방송인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에게 기습 뽀뽀를 감행했다.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 달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 뽀뽀를 요청했다. 이에 어쩔 줄 몰라하던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며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그 순간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입을 맞췄다.

이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를 외쳤고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의 사이는 정말 의심스럽다. 차라리 확실하게 밝혀라"라며 열애설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