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구릿빛 비키니 옥타곤걸 팔머 ‘살해 위기 노출’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5.07.12 09:48  수정 2015.07.12 10:28

‘TMZ스포츠’ 남편 잘레스키, 팔머 살인미수로 체포 보도

UFC 구릿빛 비키니 옥타곤걸 팔머 ‘살해 위기 노출’

UFC 옥타곤걸 브리트니 팔머 ⓒ UFC

UFC 옥타곤걸 브리트니 팔머(28)가 남편에 의해 살해당할 뻔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스포츠’는 “잘레스키가 지난 6월12일 LA 자택에서 팔머를 살해하려 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잘레스키가 지난달 12일 오전 1시 25분께 살인 미수 및 배우자 구타, 협박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남편에서 졸지에 아내를 살해하려 했던 가해자 신세로 전락한 남편 애런 잘레스키(34)는 10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체포된 다음날 석방됐다.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이자 댄서인 팔머는 현재 UF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특히, 구릿빛 피부와 피부톤과 비슷한 비키니를 매치해 섹시함을 더하며 UFC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민섭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