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낸시랭, 빨간 비키니 뒤태 '역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5 05:09  수정 2015.07.15 08:49
머슬마니아로 다시금 화제를 모은 낸시랭이 남다른 뒤태를 과시해 화제다. 낸시랭 '인스타그램' 캡처

'머슬마니아'로 화제를 모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뒤태가 화제다.

낸시랭은 14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최근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1위를 거머쥔 낸시랭은 "입상 생각 없었다. 다만 원서를 냈을 뿐인데 기사화됐다"며 "빼도 박도 못하게 됐다"며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낸시랭은 "대체 몇 시간씩 운동을 한 거냐"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하루 PT 3시간 30분은 기본, 5~7시간 씩 러닝머신을 달렸다. 45.5kg로 인생 최저 몸무게를 경신했다"며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낸시랭의 머슬 마니아 입상 소식에 그녀의 남다른 뒤태 역시 화제다.

낸시랭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낸시랭은 빨간색 비키니를 완벽히 소화, 머슬마니아다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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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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