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문지기’ 비스핑, 튀어 오르는 레이테스 누를까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5.07.18 21:59  수정 2015.07.31 14:55

KO펀치까지 장착한 레이테스와 UFN 72서 맞대결

UFC 비스핑에 맞서는 탈레스 레이테스는 현재 UFC 5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슈퍼액션 방송화면 캡처

UFC를 통해 한때 데이비드 베컴을 제치고 영국 최고의 섹시 스포츠 스타로 선정됐던 마이클 비스핑(36)이 ‘문지기’ 역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비스핑은 19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72' 출격을 앞두고 있다.

미들급에서 활약 중인 비스핑은 타격과 그라운드 능력을 겸비한 파이터다. 하지만 기량에 걸맞지 않게 2011년 말부터 승패를 오가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추성훈과 엘렌 벨처 등 자신보다 UFC 공식랭킹이 낮은 선수들은 확실히 잡았지만, 비토 벨포트, 차엘 소넨 등 상위권 강자들에게 석패하며 타이틀 매치를 치르지 못한 안타까운 파이터다.

비스핑에 맞서는 탈레스 레이테스(33·브라질)는 현재 UFC 5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초크 등 서브미션이 장기지만 최근 KO 펀치 능력까지 장착해 매우 위협적인 선수로 부상했다.

눈 수술로 인한 은퇴 위기를 극복하고 2014년 기적적으로 복귀한 비스핑이 레이테스를 잡고 UFC 미들급 ‘문지기’ 역할을 넘어 도약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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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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