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근황, 물오른 미모…"비와 여전히 핑크빛"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7.25 14:25  수정 2015.07.25 14:26
배우 김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 HB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태희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된 것.

지난 2일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태희 주원 조현재 채정안 등 주연 배우들이 대본 리딩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사람은 2년 만에 컴백하는 김태희다. 그는 수수한 차림에도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제작진과 주연 배우들은 지난달 25일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만났다. 오진석 PD는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했고, 장혁린 작가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믿음이 간다"고 했다.

'용팔이'는 돈만 많이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최고의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 가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은 "비와 같은 아파트에 산다"며 비의 오토바이를 소개했다.

이어 "김태희가 이 아파트에 온 것도 봤다"며 "엘레베이터에서 만나 인사했다"고 밝혀 김태희와 만났던 일화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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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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