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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외법권' 임은경 "동안 미녀 아냐, 나도 늙어"


입력 2015.07.27 13:57 수정 2015.07.27 17:15        부수정 기자
배우 임은경이 영화 '치외법권'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연합뉴스

배우 임은경이 영화 '치외법권'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2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임은경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사회자가 "임은경 씨는 늙지 않은 것 같다"고 감탄하자 임은경은 "난 늙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임은경은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 위해 범죄 조직에 잠입한 장은정 역을 맡았다. 사건 해결의 주요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가 범죄 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등이 출연하고 신동엽 감독이 연출했다. 8월 27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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