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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안아드립니다…'프리허그' 어디서?


입력 2015.08.07 09:20 수정 2015.08.07 09:22        부수정 기자
'암살'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가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다.ⓒ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암살'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가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다.

'암살'의 배급사 쇼박스는 지난 6일 "이정재가 7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홀에서 관객 선착순 100명에게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달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암살의 밤' 레드카펫 쇼케이스 현장에서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815만 관객을 돌파하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암살'은 7일 오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까지 누적 관객수 789만명을 동원했다.

이정재는 '암살'에서 두 얼굴의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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