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쑨양, 브라질 여자 선수 가격 논란에 ‘노코멘트’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08.11 15:26  수정 2015.08.11 15:27

팔꿈치로 가격 이후 격렬하게 다퉈

여 선수 가격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쑨양. ⓒ 게티이미지

중국의 수영스타 쑨양(24)이 '2015 러시아 카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도 개운치 못한 뒷맛을 남기며 체면을 구겼다.

브라질 언론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다른 선수들의 증언을 토대로, 몸을 푸는 보조 수영장에서 쑨양이 자국 여자 수영선수 라리사 올리베이라를 팔꿈치로 치는 바람에 서로 격렬하게 다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로 인해 브라질수영협회는 해당 문제를 FINA에 공식 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쑨양은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노코멘트”라고만 답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은 전했다.

한편, 쑨양은 10일 마무리된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 케이티 레데키(미국)와 함께 '2013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에 이어 나란히 2개 대회 연속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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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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