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4호 홈런 작렬…일본 진출 최다 홈런 타이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08.13 10:31  수정 2015.08.13 10:34

지난 9일 지바 롯데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

오릭스 시절 2012,2013시즌 24개와 동률

시즌 24호 홈런을 터트린 이대호. ⓒ 연합뉴스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일본 무대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2012, 2013시즌)과 동률을 이뤘다.

이대호는 12일(한국시각)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2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오릭스 선발 토메이 다이키를 상대로 2구째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포를 터뜨렸다.

지난 9일 지바 롯데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24호 홈런이다.

4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그러나 이후 타석에서는 각각 뜬공과 땅볼로 물러나며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기존 0.310에서 0.312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활약에도 이날 오릭스에 2-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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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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