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9월부터 중국 노선 정상화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8.17 10:00  수정 2015.08.17 10:01

메르스로 중단한 노선과 줄인 운항횟수 정상화

제주항공 중국 노선도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9월부터 중국 노선을 정상 운항한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운항을 중단했거나 운항횟수를 줄였던 중국 일부 노선을 오는 9월부터 정상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제주항공은 8월까지 운항을 중단한 인천-스자좡 노선을 오는 9월7일부터, 대구-베이징 노선을 오는 9월2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또 운항횟수를 줄인 인천-웨이하이 노선은 오는 9월1일부터 주5회에서 주7회로 정상 운항한다.

아울러 그동안 전면 중단됐던 중국 부정기 노선을 9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우선 중국 현지인 대상의 중국발 노선은 9월부터 올 연말까지 5개 도시 7개 노선에서 총 75회를 운항키로 했다.

△쉬저우-인천 노선은 9월1일부터 5회 △쉬저우-청주 노선은 9월24일부터 8회 운항할 예정이다. △양저우-인천 노선은 9월24일부터 15회 운항하며 △타이위안-인천은 9월부터 13회 운항한다. △원저우-청주 노선은 9월17일부터 10회 △원저우-인천 노선은 11월부터 13회 △닝보-청주 노선은 9월부터 11회 운항한다.

더불어 우리나라 여행객을 위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 노선도 추가했다. △대구-장자제 노선은 10월부터 12월6일까지 20회 △부산-황산 노선은 9월과 10월 2개월 동안 17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에 제주항공의 중국노선은 정기노선 인천- 다오, 인천- 이하이, 인천-자무쓰, 인천-스자좡, 부산-스자좡, 대구-베이징 노선 외에 9개의 부정기 노선이 추가돼 올 연말까지 총 15개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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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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