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맹희 CJ 명예회장 서울로 운구
17일 서울 김포공항 항공화물터미널 통해 서울로 운구...18일 조문 시작
지난 14일 중국에서 지병으로 별세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시신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항공화물터미널을 통해 서울로 운구됐다.
이 명예회장의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운구를 진행했으며 장례식은 CJ그룹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되고 조문은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