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몰카' 유출,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충격'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워터파크 몰카’라는 동영상이 떠돌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8일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측으로부터 "최근 장소가 명확하지 않은 국내 워터파크 여자샤워실과 탈의실 내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졌다. 유포자를 찾아내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이미 중국과 대만 등 동남아 지역에 급속도로 퍼졌다. 심지어 한 윤락업소는 이 영상에 회사 전화번호를 박아 광고로 활용하기도 했다.
문제는 모자이크 하나 없는 이 영상으로 실물이 공개된 피해 여성만 100여명에 가깝다는 것이다.
8분 길이의 동영상은 여자 샤워실과 탈의실 내부가 적나라하게 노출돼있다. 특히 여성들이 샤워하는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드러나 경악케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