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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 "심사위원? 뉘신지 몰라"


입력 2015.08.21 09:18 수정 2015.08.21 12:09        이한철 기자
'슈퍼스타K7' 자밀킴이 엉뚱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Mnet 방송 캡처.

'슈퍼스타K7' 자밀킴이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 뇌리에 각인됐다.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은 제주 글로벌 예선, 충청-강원 예선이 공개됐다.

이날 자밀킴은 "엄마는 반 일본인, 아빠는 반 몽골인"이라며 독특한 소개로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심사위원 가운데 아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누군지 하나도 모른다. 전 지드래곤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음악적으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음을 강조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드럼, 베이스, 기타, 트럼펫을 다룰 줄 안다"는 자밀킴은 "태어났을 때 울면서 노래가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자밀킴은 'What Goes Around...Comes Around + I Knew You Were Trouble'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전원 합격 통보를 받고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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