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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 나흘간 매출 130억


입력 2015.08.23 19:47 수정 2015.08.23 19:48        김영진 기자

대구점 오픈 이후 두번째 높은 매출

현대백화점은 지난 21일 공식 오픈한 판교점이 개점 초기 나흘만(프리오픈 포함)에 매출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대구점 135억원 매출 이후 두번째 높은 매출 기록이다,

판교점은 프리오픈 기간인 지난 19일 18억원과 20일 16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공식 오픈한 21일에는 51억원, 22일에는 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상품군별 매출을 보면 가정용품이 26%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냈다. 다음은 명품잡화(22%), 식품·의류(20%), 유아동(9%) 순이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는 현재까지 50만명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며, 실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20만4594명이라고 백화점 측은 전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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