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팔로안토' 지코 이성경 의외 인연…"오랜만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블락비 지코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날 오랜만에 회동"이라는 글과 함께 블락비 지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과 지코는 스냅백 패션에 수수한 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성경의 인형 같은 외모와 지코의 시크한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성경 지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성경, 여유로워보인다" "이성경, 커플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성경은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탑5에 들었다. 이성경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효린X 지코 X 팔로알토의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앞서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트위터에 “효린X지코X 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26일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COMING SOON #팔로알토 #지코 #효린”이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한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