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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현장 '평화의 집'을 들여다 보면...


입력 2015.08.25 09:52 수정 2015.08.25 09:59        스팟뉴스팀

연면적 3300m²의 3층짜리 석조건물

연면적 3300m²의 3층짜리 석조건물인 평화의집은 1층은 귀빈실, 2층은 회담장, 3층은 연회실로 구성돼있다.(자료사진) ⓒ통일부

이번 남북 고위급접촉이 진행된 '평화의 집'은 남북회담을 위한 전용건물이다.

연면적 3300㎡의 3층짜리 석조건물인 평화의 집은 1층은 귀빈실, 2층은 회담장, 3층은 연회실로 구성돼있다.

회담 관계자들에 따르면 평화의 집에서 남북회담이 진행될 경우 대표단은 2층에 있는 회담장에서 협상을 진행한다.

대표단 휴식을 위한 공간은 1층 귀빈실이나 2층 회담장 옆에 별도로 마련된다. 남북 대표단은 각각 따로 공간을 제공받게 되며, 회담이 길어지면 간이식 침대를 설치, 대표단들이 짧은 취침을 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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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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