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360게임 로드FC 026’에서 ‘부산중전차’ 최무배와 ‘슈퍼사모안’ 마이티 모가 맞붙는다.
‘부산 중전차’ 최무배는 불혹을 넘긴 나이지만, 로드FC에서의 경기들을 통해 탈 아시아 헤비급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심건오를 꺾은 루카스 타니, DEEP 前챔피언 가와구치 유스케를 손쉽게 요리했다. 아마추어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답게 특유의 힘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레슬링이 일품이었다. ‘영화배우’ 김영호에게 복싱 코치도 받아 노장이지만 타격 실력이 향상돼 늦은 나이에도 발전하고 있는 파이터다.
이에 맞서는 마이티 모는 K-1과 PRIDE FC가 흥행할 당시부터 활동한 파이터다. 최홍만을 K-1시절 유일하게 KO시킨 장본인이다. 이 경기로 국내 격투기 팬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이다. 마이티 모는 사모안(오세아니아 사모아인의 후예) 특유의 맷집과 강력한 펀치가 일품인 파이터인데, 최홍만을 비롯해 김경석, 김민수 등 한국 파이터들을 모두 KO 시켜 ‘코리안 킬러’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다.
한편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360게임 로드FC 026’은 대회 당일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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