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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임지연과 볼 맞대고 다정 셀카


입력 2015.09.01 10:08 수정 2015.09.01 10:18        스팟뉴스팀
임지연-박형식 ⓒ 임지연 SNS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합류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임지연과 박형식의 다정한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어지이야 #창지커플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호흡을 맞춘 박형식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지연과 박형식은 서로의 볼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 제작진은 "박형식은 게스트이며, 고정출연에 대한 논의는 없다"고 밝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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