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내한공연 연기 "교통사고 루머, 사실 아니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5.09.07 13:41  수정 2015.09.07 13:43
마룬5 내한공연 연기를 두고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6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록밴드 마룬5의 내한공연이 갑작스레 연기되자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마룬5는 공연을 불과 1시간여 남겨둔 6일 오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오늘 밤 있을 대구 공연이 취소하게 돼 죄송하다. 공연은 10일로 미뤄진다"고 공지했다.

보컬 애덤 리바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에 깁스를 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정을 연기하게 돼 죄송하다. 목요일에 다시 만나자"고 남겼다.

공연 주최 측은 이에 대해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아티스트 및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했으나, 애덤 리바인의 목 근육 이상으로 인해 해당 공연을 강행하는 것에 문제가 있어 부득이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애덤 리바인의 목 부상 경위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해 갖가지 설이 난무했다. 일각에선 한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루머가 돌았고, 일부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선 기획사와의 갈등 등 갖가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공연 관계자는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교통사고 때문에 목을 다친 건 아니다"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마룬5는 휴식을 취한 뒤 7일과 9일 열리는 서울 공연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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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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