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레이스 속옷만 입고 노출신 ‘반전 몸매’
이성경이 속옷 차림으로 등장한 과거 방송 장면이 화제다.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MBC '여왕의 꽃'에서 파격적인 속옷 노출신을 선보였다. 강이솔(이성경)의 방에 들이닥친 허동구(강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구는 이솔의 속옷 차림에 당황했고 이솔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동구는 "나도 남자다. 여자가 남자 앞에서 속옷만 입고 그러는 거 아니다"고 했고, 이솔은 "우리 둘이 어렸을 때 발가벗고 수영도 하고 논 사이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무시했다. 이 장면에서 이성경은 레이스 속옷을 입고 나와 풍만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이성경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10일 드라마어워즈에서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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