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미향, 에비앙 2R 단독 선두…우승 보인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09.12 14:32  수정 2015.09.12 14:33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기록

지난해 11월 미즈노 클래식 우승 이후 2승 도전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이미향. ⓒ 볼빅

이미향(22·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미향은 11일(현지시각)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1라운드까지 렉시 톰프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이미향은 2위 모건 프레슬(미국)에게 1타 앞섰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미즈노 클래식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이미향은 개인 2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외에 한국 낭자들은 양희영(26)과 이일희(27·볼빅), 김인경(27·한화) 등이 4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도 같은 성적으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앞서 4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며 슈퍼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언더파 141타로 재미교포 미셸 위(26)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효주(20·롯데)는 이븐파 142타로 공동 23위를 달리고 있고, 첫날 8오버파로 부진했던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결국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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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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