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곽시양 김소연 '첫날밤' 발언 전 지드래곤 선택 화제


입력 2015.09.13 00:10 수정 2015.09.13 00:12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곽시양 김소연. MBC '우결' 방송 캡처

'우결' 곽시양 김소연이 ‘첫날밤’을 언급하며 친밀해지고 있는 가운데 빅뱅 지드래곤이 김태희가 아닌 김소연을 택했던 방송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KBS2 '아이리스'의 김태희와 김소연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하라"는 리포터 요청에 주저 없이 김소연을 택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누나누나"라고 외치며 승리에게 전수받은 누나들에게 사랑받는 필살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당시 "김소연, 지드래곤과 곽시양 둘다 선택을 받다니 좋겠네" "김소연, 김태희를 제치고 지드래곤 선택을 받아 더 의미 있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1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저녁식사 시간을 가지는 곽시양, 김소연의 모습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테라스에서 분위기 있게 저녁 식사를 했다. 김소연은 곽시양을 만든 닭볶음탕을 먹으며 연신 "맛있다"를 연발했다.

곽시양은 김소연에게 "지금 옷 불편하지 않냐. 잠옷을 따로 챙겨왔냐"고 물었고, 이후에도 "첫날밤은 어떻게 생각해봤냐"고 돌직구를 던지는 등 한층 가까워졌다.

이현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현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