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진' 라미란 "과도한 다이어트 중"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4 11:43  수정 2015.09.14 14:04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12대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배우 라미란이 거론되며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 tvN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12대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배우 라미란이 거론되며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로 돌아온 라미란이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근 가운데 그는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시즌이 계속 이어지는데 의상이 몸에 맞지 않는다. 약 먹고, 굶으면서 빼고 있는데 권장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이어 "이 드라마가 끝날 때 즈음이면 체중이 다시 돌아올 듯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니가가라 하와이 홍지민을 꺾고 12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복면가왕 연필 무대를 본 이청아는 “복면가왕 연필 정체로 의심 가는 사람이 있다. 굉장히 특이한 성을 가지고 있다“며 ”라미란 선배님이신 것 같다. 노래를 굉장히 잘 하시고 끼가 넘치는 분이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복면가왕 연필 정체로 가수 소냐를 지목하고 있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연필 소냐 아닌가",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진짜? 대박", "복면가왕 연필 임형주 꺾고 가왕까지 놀랍다. 라미란 소냐 말고 누구?"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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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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