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제1회 웹툰-캐릭터 공모전 개최
대상에 500만원 상금…네티즌 SNS이벤트도 열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현만)이 총상금 3000만원 규모의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래에셋생명은 14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이날부터 8주간 자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제1회 웹툰-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웹툰과 캐릭터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쉽게 미래에셋생명의 스토리를 전달하고 만화창조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웹툰과 캐릭터 두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웹툰 부문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상품 5종을 스토리텔링해 만화로 표현하고, 캐릭터 부문은 자사 슬로건을 참고해 미래에셋생명과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를 제작하면 된다.
대상(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상) 1명에게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상) 2명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11월 13일까지 홈페이지 (http://life.miraeasset.com) 및 이메일(promotion@miraeasset.com)을 통해 받는다.
같은 기간 네티즌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모전 공유와 공모작 심사에만 참여해도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의 ‘LoveAge Club’ 메뉴에서 응모할 수 있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공모전은 ‘당신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당사의 브랜드와 상품을 고객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즐거운 이벤트”라며 “공모전을 통해 제작될 웹툰과 캐릭터로 대중들이 미래에셋생명이 늘 가까이에 있음을 인지하고, 더불어 국내 만화창조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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