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타오, 패션쇼 태도 논란…무슨 일?

그룹 엑소에서 탈퇴한 타오가 런던 패션위크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Chrison 웨이보 캡처

그룹 엑소에서 탈퇴한 타오가 런던 패션위크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타오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타오는 이날 쇼에 지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타오는 쇼가 시작된 런웨이에 올라 모델들 사이를 걸어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타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졌고, 중국 매체는 타오의 행동에 대해 비난했다.

타오는 지난 4월 엑소 탈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